요즘 많은 주부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취미로 시작했다가 수익화로 이어지고, 자신의 삶을 공유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합니다. “무엇부터 해야 하지?”, “어떤 주제로 써야 할까?”, “계속 운영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초보 주부 블로거를 위한 기초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블로그 세팅부터 글감 찾기, 수익화 기반 만들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지 비법까지, 이 글 하나로 시작을 도와드립니다. 참고로 전 53세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부업이 필요해 시작했습니다. 글쓰기가 재밌고 저조차 배우는 부분이 많습니다. 100세 인생을 놓고 봤을 때 50은 제2의 인생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 시작은 블로그 시작부터 작은 수익화 시작으로 큰 경제적 변화를 기대로 시작합니다. 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니 그 또한 얼마나 즐거운지 많은 사람과 함께 느끼고 싶어 권장하는 바입니다
블로그 시작 전 세팅법: 첫 단추를 바르게 꿰어야 한다
블로그는 단순히 가입해서 글만 쓰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작할 때 구조를 잘 세팅해야 이후 수익화, 검색 노출, 방문자 확보에 훨씬 유리합니다. 전문성과 규칙에 의해 수익화가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유튜브와 블로그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수익화에 성공한다면 훌륭한 강사님들처럼 사회에 환원하는 맘으로 공개할 맘입니다.
플랫폼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으며,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수익화에 더 유리합니다. 초기에는 심플한 스킨, 3~5개의 카테고리 구성, 검색 키워드를 고려한 블로그 제목 등이 중요합니다. 디자인보다는 꾸준한 글쓰기와 검색 노출이 핵심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수익화가 되니 , 규칙에 의해 정해진 규정 대로 통과를 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주제를 쓸까? 생활 속 이야기로 시작하자
전문적인 지식보다 생활 밀착형 정보가 더 반응이 좋습니다. 살림 팁, 요리, 자녀교육, 쇼핑 후기, 건강관리 등 일상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글이 좋습니다. 콘텐츠 구성은 상황 설명 → 제품/정보 소개 → 사용 후기 → 결과 또는 팁 순으로 작성하면 검색 최적화와 독자 신뢰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주제는 ‘남이 하는 것’보다 ‘내가 쓸 수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 나의 관심분야여야 글쓰기가 즐겁고 재미날 것 같아 부업블로그 작성을 주제로 승인받을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소제가 한정적이어서 쳇지피티의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전 일단 글쓰기가 재미있고 댓글로 소통하니 설레더라고요, 맘이. 수익화가 되기 전이라도 글쓰기가 즐겁답니다. 그러나 수익화(돈)가 된다면 더 금상첨화겠죠.
유지 비법: 블로그는 꾸준함이 전부다
블로그는 중도 포기율이 높지만, 시간이 쌓일수록 검색 유입이 늘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글쓰기 루틴 정하기, 초안 저장 기능 활용, 글쓰기 공식 만들기, 다른 블로그와 비교하지 않기, 작은 수익에도 의미 부여하기 등의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속도보다 지속이 중요하며, 꾸준히 쌓인 콘텐츠는 결국 자산이 됩니다. 저도 역시 꾸준히 티스토리에 출석해 글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화의 첫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블로그글 50개를 개시하고 구글애드센스를 신청 후 결과였습니다. 많은 것이 규정에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도 매일 한두 개씩 블로그 관련글을 꾸준히 개시하면서 일기 쓰듯 저의 일상과 생각을 남기고 있습니다. 삼 일 후쯤 다시 신청해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써 내려갈 생각입니다. 꾸준함이 전부라 했으니 좋은 결과(승인됨)가 있으리라 봅니다. 글쓰기가 점점 재미있습니다. 점점 타자 치는 속도도 빨 라지는 것 같고요. 규정상 긴 길을 써야 하는 이유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글을 열심히 쓰고 있으면 남편도 옆에서 응원을 해준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쓰고 있죠."구글 애드센스 ai심사위원님 잘 부탁합니다"
결론: 처음은 누구나 어렵지만, 블로그는 당신에게 맞는 무대입니다
블로그는 당신의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수익이 되고, 나아가 나만의 브랜드가 되는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도 시작 가능하며, 경험과 감정이 녹아든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줄씩 시작하세요. 블로그는 분명히 인생 2막의 문을 열어줄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저처럼 말이죠. 50대인 저도 하는데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용기 내서 티스토리 가입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저랑 소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배울 게 있을 수도 제게 배워가실 수도 있으실 테니까요. 시작이반이니 바로 시작하시자고요. 저 랑소 통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